부활의 주님 나도 주님처럼 부활 할 그 날이 빨리 왔음 좋겠어요 복잡하고 고달픈 인생 사 다 벗어버리고 금빛 찬란한 천국에서 주님만 바라보며 영원토록 찬송하며 살고파요 주님 - 은모래 - 3월 2008.03.23
감사합니다 주님 고난 주간에 / 은모래 인생의 고독을 인생의 외로움을 인생의 아픔을 인생의 시작과 마지막의 의미를 나에게도 깨닫게 해 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홀로이어도 외롭지 않은 아무 것도 없어도 슬프지 않은 복된 인생임을 깨닫게 해 주신 주님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 늘 기뻐하.. 3월 2008.03.18
목자 예수님 ♧요한복음 10장11절~ 17절♧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삯꾼은 목자가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물어 가고 또 헤치느니라 달아나는 것은 그가 삯꾼인 까닭에 양을 돌보지 아니함이나 나는 선한 목자.. 3월 2008.03.17
고난주간, 새벽기도 시작... 오늘은 여기에... 오늘은 은혜의 나눔에 인사 올렸습니다. 컴에 이상이 있어 한글 키가 먹지 않고 영타만 쳐 지기에 텍스트를 메모장에 써서 이리로 옮기려 했더니 방명록엔 복사 및 붙이기가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하는 수 없이... 좋은 주말 지내셨습니까? 물론 주일은 교회에 있었지요,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3월 2008.03.17
천국의 벽 열두가지 보석 첫째 기초석은 Jasper (벽옥) 이요 둘째는 sapphire (남보석)이요 세째는 (halcedony) 옥수요 네째는 emerald (녹보석)이요 다섯째는 sardonyx (홍마노)요 여섯째는 sardius (홍보석)이요 일곱째는 chrysolyte (황옥)이요 여덟째는 beryl (녹옥)이요 아홉째는 topaz (담황옥)이요 열째는 Chrysoprase (비취옥) 이요 열 한째는 청옥.. 3월 2008.03.16
나는 보배롭고 존귀한 주님의 자녀 "이 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성령으로 새로이 거듭나 보배롭고 존귀한 주님의 자녀 되었으니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놀라운 십자가의 사랑이 나를 둘러 싸 있으니 주님의 크신 은혜 어찌 찬양하지 않을 수 있으랴 이 세상 끝 날까지 주 나를 보호하시고 또 영원토록 날 붙드시리.. 3월 2008.03.16
봄 여행 봄 여행 / 은모래 봄 햇살 헤치며 꽃은 피는데 그대는 아직 안보이고 낯선 길 떠나는 이른 아침 잠 깬 숲 사이로 이슬 반짝인다 누군들 홀로라면 외롭지 않으랴만 그리운 이 만날 설렘이 남아 나 굽어진 생의 길 간다하여도 기다림에 지치지 않는 걸음 꽃 지고 또 다시 꽃 필 때 까지 그대 안 보여도 그.. 3월 2008.03.15
봄 그리고 왈츠 저기 저 하늘 좀 바라봐 푸른 하늘 흰구름 자유로이 제 길을 걷고 다시 땅 아래 핀 꽃은 어떻고 .. 물론 보는 이의 눈에 따라 느낌이 다 다르겠지만 아니 마음가짐에 따라 제 각각 그 감흥이 다르겠지만 봄은 세상을 온갖 어여쁜 새 꽃으로 갈아입히며 우리의 마음까지 아름답고 찬란한 꽃을 피우게 한.. 3월 2008.03.14
동백꽃 지는 봄 날 동백꽃 지는 봄 날 / 은모래 쓰라린 가슴에 맺힌 굵은 눈믈이 툭,툭 검붉은 꽃이되어 떨어지는 것일까 저도 결코 편편한 일상의 삶이 아니었다고 삶의 지나간 흔적은 피빛 흥건한 고뇌와 눈물이었다고 봄 비 촉촉히 내리는 어느 아침 하늘이 푸른 눈을 뜨기 전 무른 흙에다가 제 몸 바싹대고 참고 참았.. 3월 2008.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