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시와 노래여 아름다와라

은모래 강가에서

은모래 강 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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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향에 듬뿍 취한 갈매기살 구이

오늘은 남편이 출타하고 혼자 점심을 먹습니다어제 미리 주문해 둔 고기둘 중에 무얼 먹을까 하다가손쉬운 간단한 갈매기살 구이를하기로 했지요칼집을 내고 마늘 분쇄기에 식감 나게 갈아서 듬뿍 넣고 참기름ㆍ소금ㆍ생강청ㆍ꿀 조금 넣고 잠시 재워 놓았다가팬에 굽습니다고기 굽기 전 야채 먼저 살짝 볶았고요간단하지만 그 어떤 음식점에서 먹는 요리 보다 훨씬 맛 있습니다건강을 위해 정성 다한 집밥~~ 이니까요~~^^간단한 구이지만마늘이 듬뿍 들어가서 깊은 풍미와 맛이 정말 독특하고 좋았습니다오늘 새 살림이 하나 더 늘었습니다크리스탈 화병 꽤 비싼 것인데당근에서 좋은 가격에 구입했지요참 예쁩니다~~^^날씨는 해가 숨바꼭질 하고 있는데비는 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행복한 오후 되시기를 바랍니다

맛그리고 멋 2026.07.18

아름다운 죽음

Yanni - Before I Go body { background-image: url(https://t1.daumcdn.net/cfile/cafe/99866F405B22650B1F); background-attachment: fixed; background-color:#ffffff; background-repeat: no-repeat ; background-position: center bottom; background-size: cover; } 우리의 마지막이 꽃과 같이 아름다울 수 있다면쓸쓸히 지는 황혼 그 아래서 조용히 피는 꽃처럼 말이다 결코 화려하지도 도도한 강물처럼 요란한 물소리를 내지 않아도그 죽음을 지켜보는 모든 이들의 가슴 가슴에아름다운 눈물 한 방울 보석같이 남겨줄 수만 있다면 그리..

2026년 뜨락 2026.07.18

그대 슬픔을 내게 주어요

"HAUSER - Pathétique Sonata (하우저 - 파테티크 소나타) 비창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제8번 c단조 Op.13 "비창" 제2악장 - 스테판 하우저(vc), 런던 심포니 Orch"그대 슬픔을 내게 주어요 ㅡ 은모래 그대 슬픔 내게 주어요 밤이 내려도 잠들지 않고흔들어 나를 깨우는비를 품은 바람은그대로 부터 온 눈물 슬픈 기억 언저리에 갇힌 어둠을 덮고 나도 웁니다그대의 슬픔 내가 받아 웁니다그대의 슬픔 모두 내게 주어요

2026년 뜨락 2026.07.17

해운대 조선 호텔에 왔어요

점심 후 커피 한잔 어디로 갈까 하다가정말 정말 오랜만에 해운대 조선 호텔을 찾았습니다바다가 보이는 창가엔 자리가 없고중앙 부분에 좌석이 있네요오랜 전통과 격조 있는 호텔답게로비 내부가 깨끗하고 단정 합니다전자 피아노인 듯한데 참 멋지군요소리는 모르겠습니다~~^^간단하게 아포가토랑 아이스커피 한잔을 시켰는데 가격이 꽤~~ 입니다호텔이니까요마침 창 가에 있던 한 팀이 나가고 해운대 바다뷰를 찍을 수 있게 되었네요우뚝 솟은 빌딩과 산 하나를 거의 점령한집들이 빼곡한 부산 해운대 바닷가의 풍경은 흔히 볼 수 없는 풍광이기도 하겠지요잔잔하게 밀려오는 파도 백사장에는 제법 많은 사람들이 바닷가에 와 있네요여름 여름입니다점점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해운대를 찾게 되겠지요 행복한 오후 되시기를 바랍니다

맛그리고 멋 2026.07.16

바다로 간다

body, #primaryContent {background-image:url(https://t1.daumcdn.net/cafeattach/1K12R/e21432191b2679a347634b4ee5a4bfadb6396522);background-attachment: fixed; background-color:#ffffff;background-repeat: no-repeat ; background-position: center bottom; background-size: cover; } 바다로 간다 ㅡ 은모래눈 감으면 아직도 흔들리는 사랑사랑이 그리워질 때육지를 눈 감고 바다로 간다저 바다의 파도는 지난 밤도 뜬 눈으로 어둔 밤을 뒤척였으리 내 가슴에도 쉴 새 없이 출렁이는 파도파도 너의 꿈은 무엇이..

2026년 뜨락 2026.07.16

행복한 아침

"Perhaps Love (퍼햅스 러브 - 아마도 사랑일지도 몰라) - Instrumental (인스트러멘털 - 악기 연주)"새 하루의 시작아침은 즐겁습니다오늘도 간단하게 아침을 먹으면서감사로 시작하는 새 날지금 이 시간 해는 벌써 떴고 바다는 잔잔합니다창문을 열어도 바람 한 점 없는 날씨오늘도 많이 덥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body, #primaryContent {background-image:url(https://search3.kakaocdn.net/argon/229x0_80_wr/5fdZRLsnICr);background-attachment: fixed; background-color:#ffffff; background-repeat: no-repeat ; background-p..

맛그리고 멋 2026.07.16

오늘 점심은 불고기

오늘 오랜만에 작정하고 추어탕 잘하는 집을 찾아갔지요그런데 하필 오늘이 쉬는 날하는 수 없이 불고기 잘하는 집으로~~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어 조금만 사 와서 집에서 먹으려니 3인분 이상 판다고 하길래 그냥 돌아 나와서 T마트에서 고기사고 야채사고 씻고 다듬고 양념하여 불고기 했습니다요리는 정성이지요힘이 들어서 그렇지 집에서 조금만 수고를 하면 바깥에서 먹는 것보다 훨씬 좋습니다전체 사진을 찍었는데 ~~없군요맛있게 먹었습니다오늘은 특별한 날 조금 특별식으로 ~~^^행복한 오후 되시기를 바랍니다 다 먹은 후~~^^

맛그리고 멋 2026.07.15

달맞이꽃

"SHE (쉬 - 그녀) - Elvis Costello (엘비스 코스텔로) - HAUSER Cello Cover" 달 맞 이 꽃 ㅡ 은 모 래 사랑을 안고 꿈을 키우는구나 너는 밤마다 피어오르는 열정을 감추지 못하고 도시의 낯선 바람을 타고 온 그 아이의 아토피 눈물겨운 마음으로 맞이하는 너는 참 사랑이 무언지 알고 있구나 천년이 넘는 예부터 인디언들도 너를 즐겨했다니 외롭지 않겠구나 너는 오늘도 기다림의 문 열어 놓고 칠월의 무더운 밤 꼬박 새우며 창백한 얼굴 부끄러움도 모르고 혼자 피어나는 너 달맞이꽃아

2026년 뜨락 2026.07.15

ㅡ오늘은 초복입니다 ㅡ 삼계탕

Danielle Licari - Paris Ballade 아무 준비 없이 그냥 있다가어젯밤 갑자기 초복 준비를 해볼까 하는 생각에 쿠팡에서 급히 주문한 삼계탕이오늘 새벽에 도착하여 방금 준비했습니다평소에 간단한 아침을 먹지만 오늘은 특별식 녹두 삼계탕과 현미 누룽지 죽입니다 정말 좋은 시대봉지를 뜯어서 끓이기만 하면 멋진 요리가 완성입니다제가 조금 더 곁들인 것은죽 위에는 표고ㆍ당근ㆍ양파삼계탕에는 대추만 몇 개그리고 비트로 만든 무피클은 이전에 만들어 놓았으니 오늘은 무 조금 썰어 맑은 피클을 ~~그리고 상을 차렸습니다 오늘 특별 음식 드시고 이 여름건강하게 나시기를 바랍니다 닭 모양의 그릇입니다~~^^

맛그리고 멋 2026.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