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eet Rain (스위트 레인 - 달콤한 비) - Bill Douglas (빌 더글라스)" 여름의 마지막 장미 ㅡ 은모래 박신애 등지며 떠나는 너의 모습 쓸쓸타뿌리 깊이 내려질 사랑도 아니었고기쁨과 행복만으로 꾸며진 궁전도 아니었지만짧고도 짧은 만남 속의 대화는달과 별의 은밀한 속삭임처럼빛나는 환희요 충만한 마음의 풍요로움이었다 냉정한 시간의 흐름속에도 이 자리 머물고픈 내 마음 너 알려나그리움의 뜰 안에 갇혀허상의 별을 헤아리지 말라꿈처럼 스러질 눈물도 보이지 말라고서성이며 손을 내미는 너의 모습나 어이 어이 잊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