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시와 노래여 아름다와라

은모래 강가에서

은모래 강 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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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리 새우랑 크림 새우

"La Vida Es Bella (라 비다 에스 벨라) 인생은 아름다워 OST 바이올린 연주"오늘 점심도 나혼자만의 식탁입니다무얼 먹을까 하다가냉동고에 있는 새우가 생각이 났지요아 내가 좋아하는 칠리 새우를?꺼내보니 달랑 7개가 있네요그래도 혼자 먹기엔 충분합니다왕 새우니까요그래, 그래 반반을 나누어서 두가지로만들어 보아야지먼저 새우를 해동해서 튀기자니 식용유가 없네요저는 식용유를 안 쓴지 꽤 오래 되었답니다건강이 계속 좋지 않아 올리브유를 사용하고 튀김은 거의 집에서 하지 않고 질 좋은 올리브유로만 잠깐씩 사용 하지요오늘은 어쩔수 없이 아파트 지하 상가로 가서 일반 식용유를 하나 사고 거의 잘 먹지 않는 케찹도 하나 샀답니다크림소스랑 칠리소스 새우를 튀기지 않아도 맛있게 요리하는방법들이 유튜브에..

맛그리고 멋 14:32:57

시월의 끝

Bill Douglas - Forest Hymnbody{background:#ffffff;}body { background-image:url("https://t1.daumcdn.net/cfile/blog/9980A3465BD8D4751C");background-attachment: fixed; background-repeat:repeat;background-position: bottom right; } table { background-color: transparent; } td { background-color: transparent; } 사색과 명상이 깊은 에세이 시월의 끝 이제 그 시월의 하얀 손이 보인다 이별을 고하는 손 이별을 손짓하는 손 조락의 산과 들에 질펀하게 깔려있던 무수..

2026년 뜨락 09:32:20

이별

미안하다, 미안하다...이 말을 못하고 떠나서 정말 미안하다차마 너에게 건넬수 없는 이 딱딱한 한마디의 말불어오는 갈바람에 실려 고운 단풍잎으로 변화되어 네 앞에 다가갔음 좋겠구나떠나는 이별의 가슴 아픈 자리에 서서 미처 너를 생각할 겨를이 없다 미안하다 미안하다.. 정말 미안하다화사한 꽃 피는 봄이 아니고 푸름 짙은 녹음의 계절도 아닌이 처량하고 쓸쓸한 낙엽지는 계절에 떠나는 뒷모습 보여 미안하다하지만 나는 떠나가도 내 마음은 너를 기억하고가끔 회상의 강가에서 너를 생각하고 눈물 흘릴 것이다그 눈물 어느 찬 겨울 날 비가 되고 눈이 되어 네가 머문 창가에 내릴런지도.... 잊지못할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친구야너의 고운 얼굴에 눈물방울 보인다 어서 눈물을 걷으렴네가 울면 나의 가는 걸음이 더욱 흐트려지..

2026년 뜨락 2026.10.29

아침 김 초밥

결국 아보카도 김초밥을 만들었습니다아침부터 밥입니다초밥이고 재료도 간단하니 부담스럽지 않고 좋습니다밥도 속도 두줄 재료만 준비하여간단 아침 먹습니다남편은 알타리 무우랑 먹겠다네요밥이 조금 눌어서 누룽지로 국을 대신 합니다 제가 만들었지만 너무 맛 있습니다저는 아마도 이 아보카카도 김밥을 좋아하나 봅니다깔끔 ㆍ담백하고 건강한 맛입니다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맛그리고 멋 2026.10.29

가을 사랑은

Peder B. Helland - SunriseSunny Mornings (화창한 아침)가을 사랑은 ㅡ 은모래 너도 나도 모르게 꽃잎으로 왔다가몽환의 숲에 고이 잠들어 기억의 뒤뜰에 묻히는 낙엽이라어느 가을에도 흔들리지 않는 바람이 있었으랴만바람이 불면 네 슬픈 눈물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여이내 스러져버리는 사랑아 , 사랑아떨어져 슬픈 낙엽 하나에도 빈 가슴을 쓸며 우는 사랑아사랑아, 가을엔 이 가을엔 첼로 콘트라베이스의 제일 낮은음들만 뽑아 골라고독의 차 한 잔 우려 마시며 이 가을의 사랑을 함께 연주해 보랴

2026년 뜨락 2026.10.28

알타리(총각무우)김치 담았어요

요즘 나오는 햇 무우가 맛있게 보입니다알타리 무우가 먹고 싶은데조금만 사자니 그렇고 어젯 밤 쿠팡에서 1키로만 구입해서 오늘 새벽 배송되어 김치를 담았답니다레시피는 유듀브에 여러 방법이 뜨지만이번에는 제일 간단하게~~새우젓ㆍ천일염ㆍ매실ㆍ고춧가류마늘ㆍ생강다진 것ㆍ실파 ㆍ밀가루 풀 쑤어서 담았어요 아침 해 뜨기 전 빛의 색이 참 곱습니다다듬고 절이고 양념 준비하고~~요리는 과정이 즐겁고 재밌습니다맛 있게 먹을 시간을 기대하니깐요자~~이제 양념을 골고루 묻혀그릇에 담았습니다어때요?벌써 두번이나집어 먹었습니다알싸하고 약간 매운 맛이 배여있는 알타리 무우~~맛 있습니다기대에 저버리지 않은 맛~~^^먹고 싶은 음식을 직접 해서 먹는 즐거움 ㆍ행복입니다마지막 마무리ㅡ깨소금으로 옷을 입혀 주었습니다오늘..

맛그리고 멋 2026.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