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시와 노래여 아름다와라

은모래 강가에서

은모래 강 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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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시장에 가다

맘 먹고 잠시 둘러 본 부산진 시장도착하자마자 지하에서 간단하게 먹고당면~~ 국수~~~그리고 김밥참 맛 있었다잠시 둘러 본 시장볼게 많네사고 싶은것도 많네한과를 맛 보니 그런대로 ~~미리 준비 되어지고 진열된 백화점 물건보다 신선한 것 같아 우선 한봉지만 구입했다먹어보고 맛이 괜찮으면 추석선물 로도 좋겠네추석에는 한과 선물도 좋~~지그리고천연 염색 제품 코너에서코사지와 핀머플러 3개시간은 잘도 흘러 간다짧은 쇼핑시간이 아쉽지만다음을 기약하기에도 거리가 멀어 장담할 순 없지만아ㅡ실내화도 색깔별로 구입했네더 구경하고 더 사고 싶은 것도 많지만일부만 구경하고 아쉬운 걸음으로 집으로~~먹거리로 가득한 우리 집~~나비핀도 3개 샀네요풍성한 가을이다행복한 가을이다

맛그리고 멋 2026.09.14

저 바다 끝에서

Sarah Brightman - Dust in the wind저 바다 끝에서 ㅡ 은모래 저 바다 끝에서 우리 만나랴해 지고 어스름 저녁이 올 때 망각의 일몰이 우리를 덮치면 파도가 남기고 간 눈물 자국이갈매기 뿌리고 간 슬픈 바다음이잔잔한 수면 위로 떠오르겠지 비바람이 스쳐 간 텅 빈 백사장 너와 나를 갈구던 시름이 끝나고 가슴엔 다시 꽃 한 송이원망도 증오도 삼켜버린 과거를 안고 오늘에 피어나는 꿈틀대는 한 송이 기억의 꽃 그 꽃의 이름 무엇이라 부르리사랑은 이미 파도를 넘어 수평선 저 멀리로 떠나 버렸는데 그 꽃이 지면 우리 다시 만나랴 저 먼바다 세상 끝에서

2026년 뜨락 2026.09.14

나도 행복하였네라

Claude Choe - Love Is Just A Dream(사랑은 꿈과 같은것 연주곡)나도 행복 하였네라 ㅡ 은모래 유치환님의 행복을 읽으며그리운 이여 안녕사랑하였으므로 나도 행복하였노라 생애 끝나고 숨 멎는 날 사랑하였으므로 나 진정 행복하였노라 사랑은 떠나도 그리움은 남는 것 그리움은 님아도 사람은 남지 않는 것 가슴 온통 그리움 가득 맺힐지라도 그대 사랑하였음에 나는 행복하였노라 그렇게 말하고 싶네

2026년 뜨락 2026.09.14

가시나무새 노래

가시나무 새 ㅡ 은모래 오,주님! 흐르는 사랑만이 굳게 닫혀 있는 마음의 문을 열 수 있습니다 내게 사랑을 주시옵소서 내리는 비로 갈한 목을 축이는 나뭇잎처럼 눈물로만 가능한 용서와 화해의 해갈 오, 주님! 나에게 눈물을 주시옵소서 채워도 채워도 다함이 없는 쏟아도 쏟아도 마름이 없는 그러한 사랑을 주시옵소서 그러한 눈물을 주시옵소서 길은 있지만 너무 많이 있어 진정한 길 바로 찾지 못하고 오늘도 방황하는 친구들 곁에 있어 슬픈 나에게 바른 길 걷게하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짧은 삶의 소용돌이에서 긴 여운을 남기고 가는 황혼처럼 나도 남은 생 황혼의 빛으로 살게 하소서 소리없는 찬란함으로 사라지는 황혼 빛이게 하소서

2026년 뜨락 2026.09.13

어머니 어머니

서정적인 멜로디...A Love Idea - Mark Knopfler 어머니 이번 추석에는 달이 뜨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환희와 낭만에 찬 보름달이 보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도시를 떠나 자연으로 돌아가고향 친지들과 함께 웃음짓는 사람들의 모습이이번만은 나의 눈에 살짝 숨겨졌으면 좋겠습니다 상점마다 즐비한 선물 꾸러미와 거리마다 힘찬 고향을 향한 걸음 기쁨과 동심을 안고 날아갈듯 분주한데내 가슴에는 서늘한 갈바람만 붑니다고향은 있어도 고향에 가지 못하는 사람부모님이 안 계신 고향을 찾아 무엇합니까길 잃은 회상만이 그리움의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이 한 때이번 추석 연휴는 왜 그리 길기만 한지 모르겠습니다 언제나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 놓고 창문밖을 내다보며 기다리시던어머님작년 이어 올해도 나는 갈 곳이 없습니..

2026년 뜨락 2026.09.12

ㅡ오늘의 잠언

오늘도훈계와 명철의 말씀으로 아침을 엽니다매일 잠언 한장씩 읽고 묵상합니다오늘은 잠언12장 ㅡ잠12장14절 ㅡ사람은 입의 열매로 말미암아 복록에 족하며그 손이 행한대로 자기가 받느니라ㅡ잠 12장15절 ㅡ미련한 자는 자기 행위를 바른 줄로 여기나 지혜로운 자는 권고를 듣느니라ㅡ 잠언 12장8절 ㅡ칼로 찌름같이 함부로 말하는 자가 있느니라바다를 가만히 바라보면 언제나 말이 없지만우리에게 깊은 교훈을 주고 있지요요즘 시끄러운 나라의 구석구석유튜브를 본다는 것이 여간 힘든 일이 아닙니다자신을 바라보지 못하고 자신의 잘못된 편견과 고집아래 남을 마구 헐뜯고 비방하며 자신은 아무런 잘못이 없는 듯 큰 소리치고 함부로 입을 여는 행위는기본 인성에서 벗어난 정신이 올바르지 못하고 자신과 상대방 나아가서는나라를 어..

맛그리고 멋 2026.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