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동(立冬)에 "Edward Simoni (에드워드 시모니) - Romanze (로망스) Pan Flut " 입동(立冬)에 ㅡ 은모래 박신애 안녕 , 나야 겨울이 선뜻 문을 열고 들어오네 내 마음의 창고에는 아직 가을이 가득 차 있는데 겨울아 내 마음은 아직 가을이야 사랑 그리움을 떠나 보내라고외로움 고독도 모두 벗어버리라고 속삭이는 소리 바람 땜에 못 들었어 미안해 겨울아 좀 있다가 와 2026년 뜨락 08:52:05
낙엽 "A Morning At Cornwall (어모닝엣 콘월) 콘월의 아침 - James Last (제임스 라스트)" 낙엽 ㅡ 은모래 떨어졌다 툭 숨 막히는 바다 출렁이는 내 가슴에 한 줄 울림으로 남는 그대 눈물 아직은 샛노란 빛깔 쓸고 있는 빗자루를 쥔 남은 가을빛에 익어 쭈글거리는 손, 그 안에 잔 빗금으로 그어지는 그대 여린 눈물 줄기 여럿 2026년 뜨락 08:33:45
오늘 아침의 하늘 해 뜨기 전의 하늘은 놀랍습니다아직 세상 만물은 잠 깨지 않았고고요한 아침의 문을 먼저 여는 하늘바다 위에서 고운 빛깔로하루를 시작하는 아름다운 하늘오늘의 새로운 선물입니다오늘 아침 입니다행복한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맛그리고 멋 07:16:55
새우 볶음밥 오늘 점심은 ~나를 위한 밥상~입니다남편은 친구분 생일 점심 초대에나 혼자는 또 입 맛이 없어김치 볶음밥을 하려다가새우가 있어 새우 볶음밥을 했네요정성이니 맛 있겠지요간식을 먹어서인지 별 입 맛이 없네요아ㅡ초사리 김이 있네요싸서 먹으면 좋겠어요맛 있냐고요?글쎄요저는 아직 배가 안 고픈가 봅니다~~^^ 맛그리고 멋 2026.11.06
우리 집 카페ㅡ 당근 케익과 믹서커피 오늘의 간식입니다제가 좋아하는 당근 케이크와에스프레소잔에 찐하게 타 먹는믹서커피 그리고가끔 즐기는 엠 엠 피넛 볼기분이 업 되고 행복합니다저는 당뇨가 있는데 이렇게단 것이 좋은가 봅니다조금 있으면 점심을 먹어야 하는데~~이렇게 즐기고 있습니다^^남겼습니다사실 많이 먹지는 못합니다오늘 바다도 너무 멋있습니다따스한 햇살이 거실까지 들어와 집 안 공기는 훈훈합니다즐거운 오후 되시기를 바랍니다 맛그리고 멋 2026.11.06
그 햇살 내 가슴에 있네 그 햇살 내 가슴에 있네 ㅡ 은모래 그 햇살 ,바람이 불어도 요동하지 않네 살아 있다는 것은 어쩌면 아무리 찔러대도 조금도 물러서지 않는 부드러우나 강한 빛, 한줄기 빛과 같아 주인의 손에 요량에 참하게 빚어져이미 예정되어진 섭리대로 길을 가는 빛 냉기어린 어둠을 박차고 자유로이 유희하는 눈먼 소녀의 꿈 같이 보이지 않는 세계를 맘껏 활개치며 땅의 끝을 겁도 없이 내딛는 무지개 꿈을 펼치며 그 햇살, 내 가슴에 있네 얌전히 숨어 있네 2026년 뜨락 2026.11.06
김치 부침개와 메밀차 오늘은 종일 비가 왔지요가을비~~모임에 갔다가 집으로 돌아와저녁이 되니 부침개 생각이 나서 조금만 전을 구워 보았답니다간단하게~~김치 쏭쏭 썰어서튀김가루ㆍ감자 가루다른 간을 하지 않았는데 약간 짠 맛이 있어 밥 조금 곁들어 먹었답니다굿~~간단하고 맛 있습니다행복한 저녁 되시기를 바랍니다 맛그리고 멋 2026.11.05
11월의 나무에 앉은 새 한 마리 Ocarina - Amalia 11월의 나무에 앉은 새 한마리 / 은모래 파란 펜으로 얼룩진 달력의 숲에 앉아 가을의 맥을 짚어본다 미풍에도 떨리는 나무의 호흡 내 작은 몸뚱어리도 싸늘해져 가는구나 나날이 야위어가는 내 영혼이여 점점 가까와져야 할 땅과 하늘의 사이가 너무 멀구나 마른 나무 가지 끝에 앉아 안간 힘을 써 보아도 점점 더 멀어지는 가을의 이별은 서러워 너무 서러워 새야 새야 한마리 작은 새야 빈 가슴 두드리며 우는 나를 보는가 2026년 뜨락 2026.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