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시와 노래여 아름다와라

은모래 강가에서

은모래 강가에서

맛그리고 멋 146

너무 맛 있어요~~

Julio iglesias - Hey이틀전에 ㅋ#에서 구입한 빵을 구워먹고남은 것이 있어 오늘 아침에도 이렇게 먹으니 정말 맛있다ㅡ호밀빵ㅡ바질 페스트ㅡ크림치즈ㅡ계란 후라이ㅡ아보카도빵과 아보카도는 팬에 올리브유로 ~~빵은 그냠 촉촉한데 팬에 구우니 겉바 속촉ㅡ풍미가더 깊고 맛 있다 아보카도가 후숙이 약간 덜 되어서 올리브유에다가 살짝 볶았습니다 빵 한면에 크림치즈를 그위에계란 ㆍ아보카드 그리고 빵 한면에 바질 페스토를 발라 덮으니 정말 맛 있다분다버그 한잔과 과일 조금곁들여오늘 아침은 이렇게 끝~~감사하고 행복한 하루의 시작이다

맛그리고 멋 07:31:07

동지팥죽

오늘은 동지팥죽 한 그릇 드셨나요?저는  가까운 곳에 계시는 할머니  성도 한분이 올해도 어김없이 팥죽을 직접 만드셔서 가지고 오셨네요연세도 많으시고 몸도 흔쾌치 않으신데 얼마 전에는 맛있는 김장 김치를  주셨는데 오늘은  팥죽이랑 부추김치랑 딸기를 주셨답니다참으로  귀한 섬김입니다  틈틈이 친정 어머님 같이 챙겨주셔서  황송하고 감사한 마음에  눈물이  납니다남편은 저녁모임이 있어 나 혼자 조금 덜어서 먹으니 정말  정말 맛 있고 행복합니다  행복한 저녁 되시기를 바랍니다

맛그리고 멋 2024.12.21

인생 길에서

오래 전 사진이지요그 때라고 왜 힘 들지 않았겠습니까하지만 지금보다는 크고 작은 육신의 아픔이 계속적이진 않았고 눈도  귀도 그런대로 괜찮았지요그대로 다시 그 시절료 돌아가고 싶냐고 물으신다면 나는" 아니요" 랍니다 이제껏 눈물과 아픔으로 쌓여지고 깊어진 생의 길이 조금씩 하늘로   더 가까이 오르고 있으니까요 삶은 그저 순탄하고 평탄한 것만을 아니었지요 앞으로 남은 길도 가늠할 수 없는 우리 모두는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지요각자에게 주어진 삶의 고뇌와 한숨으로만 장식할 수 없는 남은 생애를 하루 하루 주어진 길에서 최선을 다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 갑시다 *****************__**위 사진은 제가ㅡ아래 사진은 멋진 청년이 찍어 주고 싶다고 하여~~이틀 전 찍은 사진입니다        지 지..

맛그리고 멋 2024.12.15

김치볶음밥(아침)과파전(점심)

헨델 - 오르간 협주곡 (하프 편곡) - 엘리자베스 하이넨(하프)" 아침부터 밥이다맛있는 고기 올리브유에 볶다가 밥 (우리 쌀 아니고 바하트마 라이스~~이 쌀에 요즘 필이 꽂혔다)넣고새우 넣고 김장김치 썰어넣고 ~~어제 저녁에도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 오늘 아침에도 이렇게 먹었다 아직 환하게 눈 뜨지 않은 아침아침은 맛 있다 맛 있다~~~~ 안남미ㅡ베트남쌀가늘고길쭉하고 하앟다ㅡㅡㅡㅡㅡㅡㅡㅡㅡ그리고 방금 점심엔 파전을~~어느 분이 무공해 파를 가져다 주셔서~~남편의 부엌 ~~^^조금 어설프고 뒤집기에 대형사고도 쳤지만 다른 재료가 없어 홍청 고추랑 새우만넣고 세번의 전을 구워서 먹었다맛있는 점심 드세요~~^^

맛그리고 멋 2024.12.09

오늘 아침은

팔에 기브스(보호대)를 풀었지만생각만큼 기분이 상쾌하지는 못하고 팔 움직임도 아직 많이 힘들다아마도 시일이 많이 흘러가야할 것 같다12월 ~~김장의 계절이다주위에서 저의 상황을 아시는 멏몇 분들이맛있는 김장을 맛보시라고 보내주셔서 요즘은 김장김치와 함께 맛있는 밥을 먹고 있다어제는 연로하신 할머니 한분께서 손수 담으신 김장김치와 족발을 손 리어카에 끌고 오셔서  너무나   황송한 맘으로또 감격의  맘으로 받아 저녁에 맛있게 먹었다 오늘 아침도~~~^^굴을 넣은 김치가 너무 맛 있다아마도 그 분의 사랑이 더하여  맛의 질이 더 상승되어진 것도 같다결혼  초기 시절 친정 어머님께서 해마다  담아  주신 김치도 정말 맛 있었는데~~그래서인지 요즘은 어머니 그리고 아버님 꿈ㅡ부모님 꿈을 자주 꾸는 것 같네나는 ..

맛그리고 멋 2024.12.08

ㅡ크리스마스 준비 ㅡ

Volcan Peaks - As We Saw The Ocean   코ᆢ코 에서 크리스마스까지 나눌 사탕과 초코렛을  미리 준비해 놓고오늘 아침은 간단히~~  생화 포인세티아가 크리스마스까지  갈지 모르겠네  허전한  현관문에도 장식하고ㅡ불은 크리스 마스 전후에 켜리라  기어코 벼르던  트리를  구입했다   엘이디 전구만 있는 심플한  이 트리는 몇해  전에  구입산 것이고     다소  산만하고  정신이 없는 알록달록이로 크리스마스 준비를하는 나의 마음은 분주하기만 하다팔에 기브스만 없다면ㅡ준비하는 마음만큼 즐겁고 행복한 성탄절이 되기를 바라면서아쉬운 말구유의 풍경은 다음으로 미루고~~~어느새 남편이 과일을 준비해 놓았네배도 부르고 풍성한  감사와 행복의  날이다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맛그리고 멋 2024.11.30

ㅡ오늘 아침은

치아바타와 간단 샐러드 먹었습니다치아바타는 썰어 올리브유에 약간 굽고샐 러드엔 여러가지 집에 있는 것들을 넣고건 망고 ㆍ치즈ㆍ견과류ㆍ방울 토마토 ㆍ삶은 계란과 레몬 곁들이고함께 할 후식도 준비ㅡ별것 아니고 간단하지만식탁이 풍성하게 보이네요행복한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속히 오라 기다리는 기브스 푸는 날ㅡ여러분들과 함께 교감할께요~~^^

맛그리고 멋 2024.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