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시와 노래여 아름다와라

은모래 강가에서

은모래 강가에서

맛그리고 멋

간단 아침

신 애 2025. 2. 28. 08:29

오늘 아침은 본의 아니게 스ㆍ벅 에서 홀로
간단한 아침을 ~~
별로 내키지 않는 장소와 메뉴지만
어쩔 수 없는 환경과 조건에 매일 수 밖에 없는  날도 있지
오늘은  이월의 마지막 날
드디어 춘삼월을 맞게되는구나
어김없이 찾아오는 계절의 변화 속에
우리 인생은 날로 날로 하늘을 오를 준비를
하게 되고~~
끊임없이 이어지는 세상 사에 더 만족할 수 없고 더 온전해질  수 없는 생의 남은 길의 끈은 점점 얇아지고 짧아지는구나
살아 숨 쉬는 동안 더 이상 나빠지지 않기를~~
모든 환경과 조건들 그리고 건강이. ㆍ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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