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시와 노래여 아름다와라

은모래 강가에서

은모래 강가에서

맛그리고 멋 159

ㅡ크리스마스 준비 ㅡ

Volcan Peaks - As We Saw The Ocean   코ᆢ코 에서 크리스마스까지 나눌 사탕과 초코렛을  미리 준비해 놓고오늘 아침은 간단히~~  생화 포인세티아가 크리스마스까지  갈지 모르겠네  허전한  현관문에도 장식하고ㅡ불은 크리스 마스 전후에 켜리라  기어코 벼르던  트리를  구입했다   엘이디 전구만 있는 심플한  이 트리는 몇해  전에  구입산 것이고     다소  산만하고  정신이 없는 알록달록이로 크리스마스 준비를하는 나의 마음은 분주하기만 하다팔에 기브스만 없다면ㅡ준비하는 마음만큼 즐겁고 행복한 성탄절이 되기를 바라면서아쉬운 말구유의 풍경은 다음으로 미루고~~~어느새 남편이 과일을 준비해 놓았네배도 부르고 풍성한  감사와 행복의  날이다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맛그리고 멋 2024.11.30

ㅡ오늘 아침은

치아바타와 간단 샐러드 먹었습니다치아바타는 썰어 올리브유에 약간 굽고샐 러드엔 여러가지 집에 있는 것들을 넣고건 망고 ㆍ치즈ㆍ견과류ㆍ방울 토마토 ㆍ삶은 계란과 레몬 곁들이고함께 할 후식도 준비ㅡ별것 아니고 간단하지만식탁이 풍성하게 보이네요행복한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속히 오라 기다리는 기브스 푸는 날ㅡ여러분들과 함께 교감할께요~~^^

맛그리고 멋 2024.11.22

♧오늘 아침은♧

Vanny Vabiola - I think i love you남은 고구마가 있어 올리브유에다 조금 살짝 튀기듯  구워  보았다그리고 바다 건너 온 녹차빵과 현미차비온 후 어제  부터는 제법 쌀쌀한 날씨이제 곳곳에 단풍이 곱게 물들고 가을이 깊어지면 곧 낙엽이 떨어지고 겨울이 올 것이다세월은 이렇게 변함없이 가고 오는데~~매일  변함이 없는 듯  하지만 나도 모르게 이 세월 속으로 조금씩  조금씩  소리없이 들어가고  있구나다시 인생의 끝을 생각해보고 어떻게  마무리하며 떠날지도~~  역시 현미차가구수하고 속이 편하구나 한 주간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맛그리고 멋 2024.10.21

오늘 아침

"Silent Memories (사일런트 메모리즈) - 조용한 기억들- Calm Shores (컴 쇼어)"남편은 아침모임에 가고혼자만의 아침간단하게~~~^^어제 아침  재래시장을 잠시 들렀다가 빨간 고구마가 맛있게 보이길래작은 한 소쿠리에 3000원~~샀다오늘 아침에 삶아보니  속이 황금빛이네가을 고구마인가? ㅎㅎ그리고 후식이다다른 것은 별로이고  한잔의 커피가~~^^에스프레소잔에다 먹는  찐한 믹서  커피가자주 즐겨먹는 메뉴다정말 맛 있다~~한잔 더 마셔야겠다이렇게 간단 먹거리로 시작하는 하루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맛그리고 멋 2024.10.02

조금 시원해졌습니다

"Hamabe no Uta (하마베노 우타) - 해변의 노래 - (MISCHA MAISKY (미샤 마이스키) CELLO연주"입추 지난 오늘새벽ㅡ집을 나서니 공기가  조금 달라졌음을 느꼈습니다아파트 정원 어디선가 어둠에 묻힌 풀벌레 소리도 들려오고요언제 살짝 비가 내렸는지 거리가  군데군데   젖어있네요남편은 선교지로 멀리 떠나 있고 홀로 집 지키며 오늘 아침도 자유롭고 가벼운 간단 아침을 먹었습니다 시원하고 맑은 무우소고기 국ㅡ올리브유에 계란 하나 굽고ㅡ냉장고 미리 해둔  약간 촉촉한 밥 조금 데워 들기름과 섞어  도시락김에 싸서 먹으니 부담도 없고  괜찮네요그리고  간식 타임은 있다가~~오늘도 나는 행복한  자유 부인입니다~~^^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맛그리고 멋 2024.08.08

오늘의 간단 아침

친절한 영혼 ~ Edgar Tuniyants (에드가 튜니얀츠) 남편은 잠시 눈 붙이는 동안간단한 아침을 준비하였다감자한개  얇게 채썰어 올리브유에~~부침가루등 ~아무것도첨가하지 않고 소금간만  약간  쿠팡에서 주문한 쌀~~^^포장지를  뜯으니 곱게 생긴 쌀이 구수한 냄새를 피우며 기다렸다는듯이 반겨주네냄비에 물 적당히 넣고 제일 약한불에서 기다리니  구수하고 포슬포슬한 밥이 완성되었다  부산가서 선물 받은  산딸기랑  블루베리~~요거트에 꿀 넣어서 잣,땅콩 곁들이고  어수선하지만 맛있게 정리되는  아침   남편이 커피한잔?오케이 ㅡ드립커피 한잔을~~커피의에르메스라고하는 싱가포르의♡바샤♡란다~~^^즐거운  식사~~끝행복한 하루 되세요

맛그리고 멋 2024.06.13

오늘 아침은 스벅에서

나 여기 이 자리에서 ㅡ 은모래 난 흐르는 바람은 되지 않을래 흘러가는 바람 따라 나를 맡기지도 바람 부는 대로 그저 따라가진 않을래 기억과 추억을 오고가며 한 편의 드라마를 쓰듯이 한 편의 시를 읊듯이 숨은 비경을 떠올리며 생명같이 소중한 사랑을 달디 단 사랑의 노랠 엮으며 한 숨 한 숨 뱉어내는 꽃나무들의 호흡처럼 그냥 여기 이 자리 그래 여기 그냥 이 자리에서 오늘 사전투표를 한 뒤 집에서 밥 신경쓰기 싫어서~~ 햄이 들어간 담백한 빵~맛있네그리고 바베큐치킨 빵 내가 가끔 즐겨 먹는 머쉬룸수프~~ 부드럽고 향이 좋고 잘 넘어간다

맛그리고 멋 2024.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