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두찰밥전
"Bilitis - Francis Lai" 녹두를 불려 놓은 것이 있어서 무얼 할까 고민을 하다가 오늘 아침 이렇게 해 보았다 껍질에 좋은 영양소가 다 있다는데 그것도 모르고 껍질 제거하느라 꽤 많은 시간을 소모하였네 아는 것이 힘, 힘이다 역시... 다음 에는 결코 껍질 너를 버리지 않고 다 쓸거야 정월 대보름엔 결국 오곡밥과 나물을 하여 몇분에게만 조금씩 나누고 결국 또 남아서 일부는 냉동고에 일부는 조금씩 먹고 있는데 잘 먹어지지 않으니 이 찰밥으로 녹두와 함께 갈아서 빈대떡 아닌 전을 ? 그런데 이른 아침이라 믹서기 소음을 내어서는 아니 되겠기에 밥과 푹 불린 녹두를 으깨어 보았다 물을 조금만 넣어서..... 후라이팬에 즐겨 사용하는 올리브유를 두르고 이렇게 모양을 잡아가면서 팬에 구웠다 그럴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