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litis - Francis Lai"사랑의 길 ㅡ 은모래 사랑의 길 밖에서 잠시 길을 잃었다믿을 수 없는 사랑에 대하여바라볼 수 없는 사람에 대하여 지나가던 바람도 묻지 않았다 기대에 어긋난 완벽한 사랑이 절제된 낮은 마음을 가로 질러 서서히 내게서 멀어지는 동안 나는 또 다른 길의 사랑을 찾으며사랑의 길 밖에서 눈물로 서성이고 있었다 바보, 왜 그래사랑은 이미 네 안에 있잖아네 안에 있는 참 사랑 죽어서야 다시 꽃 피는 생명의 길 사랑의 길 오늘 아침은 저희 부부 생일입니다 어제 미역국은 미리 먹었고요~^^오늘 아침은 또 이렇게 간단하지만 배 부른 빵으로 ~고난 주간이지만 풍성한 식탁으로 늘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행복한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