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시와 노래여 아름다와라

은모래 강가에서

은모래 강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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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크리스마스 준비 ㅡ

Volcan Peaks - As We Saw The Ocean   코ᆢ코 에서 크리스마스까지 나눌 사탕과 초코렛을  미리 준비해 놓고오늘 아침은 간단히~~  생화 포인세티아가 크리스마스까지  갈지 모르겠네  허전한  현관문에도 장식하고ㅡ불은 크리스 마스 전후에 켜리라  기어코 벼르던  트리를  구입했다   엘이디 전구만 있는 심플한  이 트리는 몇해  전에  구입산 것이고     다소  산만하고  정신이 없는 알록달록이로 크리스마스 준비를하는 나의 마음은 분주하기만 하다팔에 기브스만 없다면ㅡ준비하는 마음만큼 즐겁고 행복한 성탄절이 되기를 바라면서아쉬운 말구유의 풍경은 다음으로 미루고~~~어느새 남편이 과일을 준비해 놓았네배도 부르고 풍성한  감사와 행복의  날이다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맛그리고 멋 2024.11.30

ㅡ오늘 아침은

치아바타와 간단 샐러드 먹었습니다치아바타는 썰어 올리브유에 약간 굽고샐 러드엔 여러가지 집에 있는 것들을 넣고건 망고 ㆍ치즈ㆍ견과류ㆍ방울 토마토 ㆍ삶은 계란과 레몬 곁들이고함께 할 후식도 준비ㅡ별것 아니고 간단하지만식탁이 풍성하게 보이네요행복한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속히 오라 기다리는 기브스 푸는 날ㅡ여러분들과 함께 교감할께요~~^^

맛그리고 멋 2024.11.22

♧오늘 아침은♧

Vanny Vabiola - I think i love you남은 고구마가 있어 올리브유에다 조금 살짝 튀기듯  구워  보았다그리고 바다 건너 온 녹차빵과 현미차비온 후 어제  부터는 제법 쌀쌀한 날씨이제 곳곳에 단풍이 곱게 물들고 가을이 깊어지면 곧 낙엽이 떨어지고 겨울이 올 것이다세월은 이렇게 변함없이 가고 오는데~~매일  변함이 없는 듯  하지만 나도 모르게 이 세월 속으로 조금씩  조금씩  소리없이 들어가고  있구나다시 인생의 끝을 생각해보고 어떻게  마무리하며 떠날지도~~  역시 현미차가구수하고 속이 편하구나 한 주간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맛그리고 멋 2024.10.21

내 영혼 맑아져라

성가 - 십자가 지고 가시는body, #primaryContent {background-image:url(https://blog.kakaocdn.net/dn/CvRuI/btsJVaZzE7K/wDfK4dOxOrH3LpiXDtU961/img.png);background-attachment: fixed; background-color:#ffffff;background-repeat: no-repeat ; background-position: center bottom; background-size: cover; }    내 영혼 맑아져라  사람들의 굴레에서 벗어나와  온갖 미움 시기 다툼에서 벗어나와  내 영혼 다시 맑아져라  이 생의 길 고난의 길 고통의 순간 순간들이 다 지나고  모든 아픔 슬픔 사라지고 깨끗..

카테고리 없음 2024.10.06

오늘 아침

"Silent Memories (사일런트 메모리즈) - 조용한 기억들- Calm Shores (컴 쇼어)"남편은 아침모임에 가고혼자만의 아침간단하게~~~^^어제 아침  재래시장을 잠시 들렀다가 빨간 고구마가 맛있게 보이길래작은 한 소쿠리에 3000원~~샀다오늘 아침에 삶아보니  속이 황금빛이네가을 고구마인가? ㅎㅎ그리고 후식이다다른 것은 별로이고  한잔의 커피가~~^^에스프레소잔에다 먹는  찐한 믹서  커피가자주 즐겨먹는 메뉴다정말 맛 있다~~한잔 더 마셔야겠다이렇게 간단 먹거리로 시작하는 하루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맛그리고 멋 2024.10.02

고향 생각

메기의 추억 - 팬 파이프 연주곡  그래도 고향에 가고 싶어라 부모님은 볼 수 없고 가슴에 묻은  친구들 눈에 삼삼해도변함없이 나를 기다리고 있는 내 고향으로  도시의 시끄러운 소리 들리지 않고 코스모스 한들한들 나를 반겨주는고향의 바람을 맞고 싶어라 꿈과 사랑이 가득한 산천과 들맨발로 걸어도 하나 아프지 않는 내 고향 보드라운 땅이며 향기론 흙이여  돌아서도 못잊을 고향으로 가고파내 걸음은 멈추었고 내 가슴 뛰고 있다 구름아 바람아 나를 실어 주렴 이름없이 가난하고 아름다운 풀꽃이 그립구나

카테고리 없음 2024.09.14

처서 ( 處 暑)

body, #primaryContent {background-image:url(https://t1.daumcdn.net/cfile/cafe/220550365156BE4214);background-attachment: fixed; background-color:#ffffff;background-repeat: repeat ; background-position: LEFT 50px bottom ; background-size: size:92px 52px, 50% 600px,cover; }       처서 ( 處 暑)ㅡ 은모래 해바라기 광채를 잃은 오늘은 처서마음은 이미 낙엽지는 가을인데떨어지는 여름 햇살 따가운 오후 사라져가는 헛된 꿈을 바라보며 낯선 바람 홀로 비틀거리면다시 피어오르는 애상내 가슴엔 온통 낙..

카테고리 없음 2024.08.22

대구에서 부산 ㅡ기차안에서

Christina Perri - A Thousand Years (피아노,첼로) 가을을 맞을 준비하는듯ㅡ날씨가 참 화창하다이틀 전  금요일자유의 시간이  아까와 조심스레 부산으로  나들이를 해 보았다기차안에서 바라보는 푸름에싸인 산과 들이 평화롭기만 하다 그리고 오늘 주일 아침 찹쌀을 불려 견과류를넣고 올리브 조금넣고 냄비밥을 했다곁들어 먹을 반찬도 간단히 하고   오늘 아침도 간단히 해결감사와 찬양의 예배를 위해 출발  준비~~~!!

카테고리 없음 2024.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