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시와 노래여 아름다와라

은모래 강가에서

은모래 강가에서

2026년 뜨락

그대를 그리며

신 애 2026. 1. 21. 09:22

그대를 그리며  ㅡ 은모래

 

그대  스쳐 지나간 자리마다

그리움의 꽃 피어 있네

내 안에 살아 계절없이 꽃이 피는 그대여

 

 

오랜 시간 그대를 향해 조아리던 내 기도는

끝내 하늘에 닿지 못하고

 슬프고 아픈 기억 속에 묻혀

어둠 짙을수록 더욱 더 환한 불을 켜네

 

 

가장 빛나는 눈물을 하늘에 올려

간절한 기도로 그대의 이름을 부르면

이 밤 별빛 찬란한 꿈 속에 홀연히 나타날까

꽃보다 더 아름다운 그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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