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시와 노래여 아름다와라

은모래 강가에서

은모래 강가에서

2026년 뜨락

오, 청매화

신 애 2026. 1. 24. 11:40

오, 청매화  ㅡ 은모래 

 

 

 

한 낮의 꿈을 침묵으로 몰아

달빛 무르익는 세상을 떠돌며

나의 꿈도 어지럽게 피우나니

청매화

 

 

 

꽃의 왈츠는 끝이 나고

새 살 차오르는 둥근 달 아래 

사랑의 별무늬로 떠오르다니

청매화

 

 

 

검은 숲 별 빛 꿈꾸며

영혼의 숲을 반짝이는

청순한 너의 얼굴 갈색 눈동자

오, 청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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