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시와 노래여 아름다와라

은모래 강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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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뜨락

그대 살아 있는가

신 애 2026. 1. 20. 08:57

       그대 살아 있는가   은모래 

           

 

          그대 살아 있는가

          맑은 영혼의 소리를 들으며

          어둠 속의 빛처럼 스러지지 않고

          수십번 들어도 질리지 않는 음악처럼

          나는 그대의 마음에 닿아 있는가

 

 

          기억 속에 한 줄기 오묘한 빛이 되어

          달콤하고 감미로운 가락이 되어

          나는 진정 그대의 가슴에 남아 있는가


          사랑은 죽음보다 강하고

          사랑은 피보다 진하다지만

          나는 부드럽고 온화한 미소로

          그대의 가슴을 꿈 꾸게 하고 싶어

 


          그대 고개를 들라

          내 영혼의 떨리는 전율을 느껴 보아

          그대 눈을 감고 들어 보아

          모든 것이 죽어도 살아 꿈틀거리는

          사랑 사랑 그 아름다운 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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