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시와 노래여 아름다와라

은모래 강가에서

은모래 강가에서

맛그리고 멋

인생 길에서

신 애 2024. 12. 15. 13:58

 

오래 전 사진이지요
그 때라고 왜 힘 들지 않았겠습니까
하지만 지금보다는 크고 작은 육신의 아픔이 계속적이진 않았고 
눈도  귀도 그런대로 괜찮았지요
그대로 다시 그 시절료 돌아가고 싶냐고 물으신다면 
나는" 아니요" 랍니다 
이제껏 눈물과 아픔으로 쌓여지고 깊어진 생의 길이 
조금씩 하늘로   더 가까이 오르고 있으니까요
 
삶은 그저 순탄하고 평탄한 것만을 아니었지요 
앞으로 남은 길도 가늠할 수 없는 
우리 모두는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지요
각자에게 주어진 삶의 고뇌와 한숨으로만 장식할 수 없는 남은 생애를 
하루 하루 주어진 길에서 최선을 다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 갑시다 

*****************__**
위 사진은 제가ㅡ
아래 사진은 멋진 청년이 찍어 주고 싶다고 하여~~이틀 전 찍은 사진입니다

 
 

 
 
 

 

 

지 지난 주 경주에 갈 일이 있어 잠시 힐*에  들렀다가 트리가 이뻐서~~~^^
아픈 팔 가리느라  본의 아니게 망또를 지주 입게 되었네요

 

오늘은 모임이 있어 부산으로 간답니다
행복한 한  주 그리고 이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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