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아침모임에 가고
혼자만의 아침
간단하게~~~^^
어제 아침 재래시장을 잠시 들렀다가
빨간 고구마가 맛있게 보이길래
작은 한 소쿠리에 3000원~~샀다
오늘 아침에 삶아보니 속이 황금빛이네
가을 고구마인가? ㅎㅎ
그리고 후식이다
다른 것은 별로이고 한잔의 커피가~~^^
에스프레소잔에다 먹는 찐한 믹서 커피가
자주 즐겨먹는 메뉴다
정말 맛 있다~~
한잔 더 마셔야겠다
이렇게 간단 먹거리로 시작하는 하루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