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시와 노래여 아름다와라

은모래 강가에서

은모래 강가에서

맛그리고 멋

♧오늘 아침은♧

신 애 2024. 10. 21. 07:54

남은 고구마가 있어 올리브유에다 조금 살짝 튀기듯  구워  보았다
그리고 바다 건너 온 녹차빵과 현미차
비온 후 어제  부터는 제법 쌀쌀한 날씨
이제 곳곳에 단풍이 곱게 물들고 가을이 깊어지면 곧 낙엽이 떨어지고 겨울이 올 것이다
세월은 이렇게 변함없이 가고 오는데~~
매일  변함이 없는 듯  하지만 나도 모르게 이 세월 속으로 조금씩  조금씩  소리없이 들어가고  있구나
다시 인생의 끝을 생각해보고 어떻게  마무리하며 떠날지도~~

 

 

역시 현미차가구수하고 속이 편하구나

 

한 주간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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