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시와 노래여 아름다와라

은모래 강가에서

은모래 강가에서

맛그리고 멋

맛있는 저녁 ㅡ행복 밥상

신 애 2023. 5. 23. 17:57

오늘은  무얼 먹을까 하다가
냉동고에 남겨두었던 메로 목살을 꺼내었다 살짝  구워서 양념하여 고춧가루넣고 맵싹한 조림을 하려고 했는데
구우니 그 향이 좋아그냥 구이로결정했다
오늘의 후식은 한개 남아있는 배로~~~

미리 해 둔 냄비 콩밥

미리  끓여둔 맑은  쇠고기무국

남아있는 겉절이도 함께

맛있게 만들어 놓은 깻잎 조림도 곁들이고

양파가 몸에 좋다고 하니 양파 듬뿍 채썰어 전을  굽고

메로ㅡ소금 약간 생강 후추조금 비린내제거로 ##도 살짝 ~~
올리브유에다 구웠다

참 맛있게 만들어 놓은 가지나물도있었네?

이렇게 오늘 저녁 준비는 끝
낭군님  오실 때가 되었는데
왜 아직 안오시나~~~~~

여러분들도 맛있는 저녁드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맛그리고 멋'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 아침은  (43) 2023.05.31
오늘의 간단 아침  (44) 2023.05.30
꽃과 함께  (22) 2023.05.23
지금 우리 집에는  (46) 2023.05.13
정리의 삶  (80) 2023.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