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시와 노래여 아름다와라

은모래 강가에서

은모래 강가에서

맛그리고 멋

오늘 아침은

신 애 2023. 5. 31. 07:35

오늘도 무얼 먹을까 하다가 지난 번 찹쌀을 불려 직접 갈아  쓰다 남은

찹쌀가루가 생각이 나서 냉동고에서  꺼내어
냉동떡국 조금 넣고 끓여보았습니다

양념하여 볶아둔 쇠고기에다~~
명이 절임도 꺼내고 김치도 조금ㅡ
아ㅡ후식으로 냉동실에 있던 케잌도
오늘의 밥상에 올려봅니다
이제 아침준비 끝ㅡ
남편만 함께 하면 되네요
새벽 기도회 갔다와서 잠시 눈을 '붙이는 남편~~
빨리  일어나세요~~^^

흰 훈제 계란이라고 하네요~~^^

입맛이 없을 때 명이 절임은 제게는 도움이 되었답니다 

그래서 냉장고에 늘 준비해 놓고 가끔씩 꺼내 먹고 있지요~~~

구운 김은 별로 선호하진 않지만 ....^^

냉동고에서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고 있는 케익을 꺼내었습니다 ^^

오랜만에 분다 버그랑 케익 먹어도 좋겠지요?

결국은 ...못 먹었답니다 오늘은...ㅎㅎ

 

맛 있는 것 드시고  오눨의 마지막 날인 오늘 하루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또 곧 글 하나 준비하여 올려야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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