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무얼 먹을까 하다가 지난 번 찹쌀을 불려 직접 갈아 쓰다 남은
찹쌀가루가 생각이 나서 냉동고에서 꺼내어
냉동떡국 조금 넣고 끓여보았습니다
양념하여 볶아둔 쇠고기에다~~
명이 절임도 꺼내고 김치도 조금ㅡ
아ㅡ후식으로 냉동실에 있던 케잌도
오늘의 밥상에 올려봅니다
이제 아침준비 끝ㅡ
남편만 함께 하면 되네요
새벽 기도회 갔다와서 잠시 눈을 '붙이는 남편~~
빨리 일어나세요~~^^
흰 훈제 계란이라고 하네요~~^^
입맛이 없을 때 명이 절임은 제게는 도움이 되었답니다
그래서 냉장고에 늘 준비해 놓고 가끔씩 꺼내 먹고 있지요~~~
구운 김은 별로 선호하진 않지만 ....^^
냉동고에서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고 있는 케익을 꺼내었습니다 ^^
오랜만에 분다 버그랑 케익 먹어도 좋겠지요?
결국은 ...못 먹었답니다 오늘은...ㅎㅎ
맛 있는 것 드시고 오눨의 마지막 날인 오늘 하루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또 곧 글 하나 준비하여 올려야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