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시와 노래여 아름다와라

은모래 강가에서

은모래 강가에서

맛그리고 멋

약밥과 삼색 매작과를 만들어 보았어요

신 애 2012. 1. 24. 08:35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자세히보기

 

구정 전에 시도해 보았답니다

약밥과 매작과

 

약밥은 아직도 만들 때 마다 서투르니

아마도 더 많이 만들어 보아야할 듯 합니다

맛은 그런대로 괜찮았지만 ...^^*

 

매작과는 만드는 방법을 검색해서

처음부터 겁 없이 삼색으로 도전해 보았지요

그냥 흰색 유기농 밀가루와 백년초와 치자로..

 

반죽하고 만들고 튀기기까지는 그런대로 잘 되었는데

마지막 시럽만들기에서 생각대로 되지 않아 힘 들었지요

튀기는 과정에서도 처음에는 좋았지만

두번째 튀기는 과정에서 불이 조금 센 탓인지

예쁜 색이 그대로 나오지 않아 아쉬움 많았지만

다음을 기약하고 ..

 

어제 부산에 계신 시어머님께 조금 갖다 드리고

잘 먹고 있답니다

 

냉동실에 얼려두었던 약밥을 데워

오늘 아침에도 차와 함께 하니 맛 있네요 ^^*

 

 

 

 

 

 

 

 

 

 

 

 

 

 

 

 

'맛그리고 멋'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보카도 김초밥   (0) 2012.05.31
문어로 점심을 맛있게 먹었지요^^*  (0) 2012.01.28
콩강정 깨강정 만들었어요  (0) 2011.12.29
먹는 이야기 ^^*  (0) 2011.12.21
아침 식사   (0) 2011.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