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시와 노래여 아름다와라

은모래 강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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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그리고 멋

먹는 이야기 ^^*

신 애 2011. 12. 21. 16:45

 

먹거리 간식으로 훌륭한 땅콩을 주문하였습니다

생땅콩과 피땅콩

 

 

기다리고 기대했던 박스를 여니

잘 정리 된 땅콩

벌써 침이 넘어갑니다

 

 

 

농장지기님이 덤으로 고구마도 조금 보내주셨네요

 

 

 

땅콩을 조금씩 꺼내어

먹고 싶을 때 팬에 구워 먹으면

고소하고 신선한 땅콩을 즐길 수 있지요

 

 

잠시 한눈을 파는 동안

땅콩이 약간 탔지만

하얀 속살이 먹음직 스러워 껍질을 까서

입에 넣어보니 아주 고소 하였지요

 

 

구마 몇개와 피땅콩도 씻어서

찜통에다 쪄 보았답니다

 

 

                                                   

찌기 전                                                                  찐 후

 

 

보세요 고구마의 노오란 속

참 맛있었습니다

 

농장지기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편하게 앉아서

힘들게 농사한 맛있는 것들을 먹을 수 있게 해 주셔서요

추운 날씨 건강 조심하시고

년말 마무리 잘 하시며

언제나 맛 있고 품질좋은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앞장서시는

귀한 삶 행복한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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