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제 온천에 다녀왔습니다 화장기 없는 얼굴 방금 겁 없이 파이로 올렸다가 도무지 자신이 없어 다시 이렇게 축소하여 올려봅니다 자세히 들여다 보면 주름지고 못난 얼굴 맘은 그러하지 않은데... 못난 모습은 보지 마시고 나의 아름다운 미소만 보아 달라고 용감하게 올려봅니다 무엇을 그리 자세히.. 은모래 사진 2008.02.12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노래 시험을 치기 전 찍은 사진이랍니다 크리스마스 츄리를 보니 크리스마스가 기다려지고 우리 집에도 장식을 해 보고 싶은 맘이 들었답니다 저 츄리의 불빛만 바라보았음 시험을 더 잘쳤을텐데....^^* dma 은모래 사진 2007.12.01
가을꽃과 나 가을꽃과 나 / 은모래 더 이상 피어날 수 있는 꽃이 아니어서 서러움에 몸부림 떠는 나인가 갈바람과 함께 사라져 간 옛 날이 그리워 홀로 눈물지며 지는 꽃이런가 나 피던 꽃 자리 향기 가득 남아 황량한 갈 들판 곱게 곱게 물들이는 금빛 황혼으로 남아 나 지고 간 자리 다시 사랑의 꽃 피어라 **********.. 은모래 사진 2007.11.12
어느 여름 날의 추억이 될런가 애써 클릭하여 제 얼굴을 자세히 보려고 하시지 말기를 부탁드리고 싶네요 잘 생기지도 못 생기지도 않은 제 얼굴은 그저 오십이 넘어 잔주름도 기미 주근깨도 적당히 있는 평범한 얼굴이니까요 마음은 아직인데 ... 친정에서 하룻밤을 자고 아침이 되어 남편이 바닷가 좋아하는 나를 보고 가지 않겠.. 은모래 사진 2007.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