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시와 노래여 아름다와라

은모래 강가에서

은모래 강가에서

2025년도 뜨락에서

새해에는

신 애 2025. 1. 1. 09:29

 

 

 

새해에는 거대한 산을 바라보기 보다 

낮은 산을 오를 수 있는 힘을 주옵소서 

건강도 지혜도 물질도 모두 

나를 위한 것이 아닌 희생의 제물이 되게 하옵소서 

 

새해에는 더욱 하나님을 사랑하고

겸손으로 내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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