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시와 노래여 아름다와라

은모래 강가에서

은모래 강가에서

3월

나의 기도

신 애 2006. 3. 19. 19:50

 

 

언제 어느 때라도 흔들리지 않는

당신을 향한 사그라지지 않는 뜨거운 열정과

아낌없이 나의 전부를 드릴 수 있는 헌신과 희생

그리고

당신을 향한 나의 참된 사랑이

내 생명다하는 순간까지 변질되지 아니하도록

나를 붙들어 주시옵소서

 

당신 외에 더 귀한 것 더 소중한 것이 없게 하시며

무엇보다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항상 앞설 수 있도록

나의 마음을 붙잡아 주시옵소서

 

 

 

풀빛/3/19/저녁

 

'3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문을 보다가  (0) 2006.03.19
오늘의 끝  (0) 2006.03.19
기적  (0) 2006.03.19
새만금사업  (0) 2006.03.19
교감 게시판에 올린 글  (0) 2006.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