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ll Douglas - Forest Hymn 구월의 바람 ㅡ 은모래 가을의 문턱을 넘어선 한줄기 바람도 사랑의 치유를 기다리나봐 여름 그 땡볕의 연단을 딛고 아침 저녁 살랑 살랑 고개 흔들며 멈추지 않는 세월의 흐름속에 흐느끼지 않으려는 몸짓으로 구월의 어깨에 기대어 온다 온다, 온다, 내게로 ************************** 구월의 바람 ㅡ 은모래 가을의 문턱을 넘어선 한줄기 바람도사랑의 치유를 기다리나봐여름 그 땡볕의 연단을 딛고아침 저녁 살랑 살랑 고개 흔들며멈추지 않는 세월의 흐름속에흐느끼지 않으려는 몸짓으로구월의 어깨에 기대어 온다온다, 온다, 내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