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itry Metlitsky - 아름다운 가을body, #primaryContent {background-image:url("https://t1.daumcdn.net/cfile/blog/99133C4E5B88378B18");background-attachment: fixed; background-color:#ffffff;background-repeat: no-repeat ; background-position: right -0px bottom; background-size: cover; } 구월의 시 ㅡ 은모래 구월을 걸머 쥔 달력이 소리 없이 걸어오는 동안 가을 햇살은 손에 익은 붓을 놓고 감나무에 잠시 걸터 앉았다 휘청 기울어지는 가지 흩뿌려지는 물감 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