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시와 노래여 아름다와라

은모래 강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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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그리고 멋

저녁 식사 후

신 애 2025. 3. 30. 17:31

 
 

 
하겐다즈 미니 아이스크림을 꺼내  놓고
이 중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마카다미아 아이스크림을
예쁜 볼에 담고 커피 원액을 조금 부으면
얼마나 멋진 후식이 되는지
얼마나 맛있는 후식이 되는지

남편은 저녁식사  모임에 가고
나 홀로 가져보는 이 여유롭고  행복한 시간
오늘 하루를 정리하며~~~^^

 

누가 이 맛을 아시려나
그리고ㅡ

 

아직 생생하게 살아 있는 꽃 화분과
빨래 건조대도 나눔하고 
조금씩 조금씩 비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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