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시와 노래여 아름다와라

은모래 강가에서

은모래 강가에서

2024년 뜨락에서

날 사랑한다는 말

신 애 2024. 3. 3. 10:31

 

 

날 사랑한다는 말 ㅡ 은모래  

 

 

 

날 사랑한다는 말 참 좋지요

 

모든 허물을 덮어주고 가려주는

 

날 사랑한다는 말 참으로 좋지요

 

꿈 속에나 꿈 밖에서나 사랑은

 

언제나 달콤하고 부드러운 사랑은

 

나의 상하고 힘든 마음을 치유해 주고

 

평온하게 해 주니까요

 

사랑한다는 말 좋지요 참 좋지요

 

그 분이 나를 사랑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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