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는 살아있는 우리들의 선물
모든 생명 있고 호흡있는 것들은
빛나기 시작하는 삼월
무한히 피어나는 햇살
오 자비의 대지여
열린 하늘이여
나 오늘도 감사의 기도로
이 새 하루 문을 여나니
부풀어 오르는 나의 심장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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