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시와 노래여 아름다와라

은모래 강가에서

은모래 강가에서

3월

신 애 2006. 3. 19. 22:21

 

 

오늘은 밤을 꼬박 뜬 눈으로 지내며 글만 쓰고 싶다

이런 날 극히 드문데...

하지만 내일을 위해 눈을 붙여야 한다

잠 속에서 꿈 속에서 아름다운 글을 쓰리라

그 기억이 아침 눈 뜰 때까지 희미해지지 않고 선명하게 떠오르도록 기도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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