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시와 노래여 아름다와라

은모래 강가에서

은모래 강가에서

3월

꽃을 보며

신 애 2006. 3. 12. 07:55

 

꽃을 보며

 

 

 

 

 

아름다운 꽃을 보며

아름다운 그 향기를 맡으며

우리 흐트러지고 무디어진 삶을

새롭게 맞이하며 꽃 피우라고

새 봄을 주시고 새 꽃들을 주신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참으로 사랑합니다

 

 

3월 둘째 주일 아침에 /풀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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