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시와 노래여 아름다와라

은모래 강가에서

은모래 강가에서

3월

웃으며

신 애 2006. 3. 4. 08:53

 

 

 

 

 

 

돌아보고 싶지 않은 지난 날 다시 돌아온다 하여도 웃음 잃지 않고 살고 싶네

 

 

 

오직 한 사람에만 집착하지 않고
오직 한 가지 일에만 몰두하지 않고
내 곁을 돌아보며 웃음짓고 살고 싶네

 

 

 

추억하기 싫은 슬픈 과거다시 오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로오늘을 만족하며 웃고 살고 싶네 

 

 

2006/3,4, 아침에 풀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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