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시와 노래여 아름다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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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아침이 오면
신 애
2006. 3. 5. 15:45
아침이 오면
눈물에 허덕이던 심장소리도
온 밤을 울어대던 시계촛침소리도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겠지
뜬 눈으로 밤을 새던 가로등의 눈빛도
흐릿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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