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 ㅡ우리 동네 Canon and Gigue in D Major, P. 37_ I. Canon 계절의 여왕 장미가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걷지 않으면 잘 볼 수 없는꽃들의 모습입니다칫과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오랜만에 천천히 걸으면서 곱게 핀 장미를그냥 지나칠 수 없어 올려봅니다꽃도 예쁘지만~~꽃보다 더 예쁜 우리의 모습이었으면 합니다 은모래 사진 2025.05.22
제비꽃 제비꽃 ㅡ 은모래 내 가슴 묻혀있는 소망 하나 띄울까나 향기라도 날아 날아 멀리 저 멀리 온 세상 갈 수 있게 바람의 그림자를 따라 날아가면 낯선 세상 새 친구 만날 수도 있겠지 쪼그리고 앉아 측은히 있지 말아 봄 지나 여름 오면 나랑 함께 여행하자 2025년도 뜨락에서 2025.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