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은혜의 나눔에 인사 올렸습니다.
컴에 이상이 있어 한글 키가 먹지 않고 영타만 쳐 지기에 텍스트를 메모장에 써서 이리로 옮기려 했더니 방명록엔 복사 및 붙이기가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하는 수 없이...
좋은 주말 지내셨습니까? 물론 주일은 교회에 있었지요,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오후 찬양대연습2시간 끝나고 또 담임목사와 제자반 2시간, 제자반 끝나고 제자반원들과 저녁식사, 집에 들어 오니 9시30분...
해마다 하는 고난주간의 일주일 기도와 지난 춘계부흥성회의 열매인 100일작정기도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은 첫날이라 우리 호산나찬양대의 찬양, 50여명의 대원들이 찬양을 드렸습니다.
50여명의 찬양대원이 새벽기도에서 찬양 한 일은 올해가 처음, 그동안 20~30여명의 대원들만 참여한 새벽기도 찬양이었습니다.
모두 300여명이 넘는,
기도실을 꽉 채운 교인들은 고난주간과 100일작정의 시작을 상서롭게 열었습니다.
100일 기도의 방법, 교회에서 준비한 헌금봉투에 매일 10,000원 기준으로 각자 형편에 따라 봉헌액을 넣고 3개의 공통 기도제목과 4개의 개인 기도제목을 기록, 기도합니다.
참고로 교회를 위한 기도제목은 1. 교회와 담임목사님을 위해... 2. 주차장 교육관 건축을 위해... 3. 제22회 전국목회자세미나를 위해... 입니다.
오늘부터 시작했으니 또 하나의 열매를 맺어야 하겠지요. 어? 벌써 배고프내요, 교회에서 아침빕 먹고 왔는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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