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음을 생각해 본 오늘입니다
마음대로 잊을 수 없는 일들이 얼마나 많이 이 땅위에 존재하는지...
잊어야할 것들은 빨리 잊고 또 잊지 말아야할 것은 잊지 않도록 해야 하는데
맘대로 잘 조절하지 못하는 감정의 흐름을 어찌해야 하나요
바다 기슭을 걸어 잊을 수만 있다면
먼 하늘 향해 보리 피리라도 불며 잊어버릴 수만 있다면.....
또 얼마나 견딜 수 있을런지 버틸 수 있을런지 어리석은 나는,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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