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소리 / 은모래
내가 지상에서 뿌린 눈물이
하늘의 뭇별되어 빛났으면
너를 위한 간절한 내 눈물이
저 하늘 반짝이는 별이 되었으면
거기, 저 하늘 흐르던 눈물, 별
내 무거운 어깨에 훈장처럼 내렸으면
여기, 내 가슴 상처는 사라지고
빛나는 하늘의 열매
행복의 눈물로 다시 반짝였으면
좋겠다 좋겠다
참 좋겠다
비 소리 / 은모래
내가 지상에서 뿌린 눈물이
하늘의 뭇별되어 빛났으면
너를 위한 간절한 내 눈물이
저 하늘 반짝이는 별이 되었으면
거기, 저 하늘 흐르던 눈물, 별
내 무거운 어깨에 훈장처럼 내렸으면
여기, 내 가슴 상처는 사라지고
빛나는 하늘의 열매
행복의 눈물로 다시 반짝였으면
좋겠다 좋겠다
참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