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아침 편지 -은모래 박신애새로운 희망에 부푼 아침 남은 우리 삶의 행진을 위하여 다시 한번 기도를나무들 흠씬 젖어 부들거리고 침묵의 안개 사이 가지마다 시린 눈물별이다 꽃이다 사랑이다새해의 맑고 투명한 빛이 보이는가 황혼의 황홀한 빛도 보이는가그대여 안녕, 건강과 행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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