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시와 노래여 아름다와라

은모래 강가에서

은모래 강가에서

3월

봄을 감상한다

신 애 2020. 3. 12. 04:01
 

 

 
그 누가 이 봄을 지휘하고 있나
 
종달새의 노래 꽃잎 열리는 소리
 
봄 들판에 누워
 
                     새 소릴 들으며 꽃 향기 맡으며
 
                        살며시 눈을 감고 봄을 감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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