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시와 노래여 아름다와라

은모래 강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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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그리고 멋

아주 아주 간단 점심

신 애 2020. 3. 9. 14:15

 

동네 약국에 가서 출 서서 마스크 두장 구입하고 마트에 가서 장을  본 후

부랴 부랴 점심을 간단하게 차렸다

벌써 두릅이 나와 있네

정말 봄이 온 건가?

 

 

며칠 만에 집 밖을 나왔더니

아파트 정원에도 매화나무에 꽃이 피고 하얀 목련이 핀 것을 보았다

두릅 팽이버섯 당근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미국산 가자미를 사다가 팬에 굽고

밥은 잘 넘어가게 삶았다

 

 

오늘 점심도 끝 ~

이제 조금 후에 저녁 준비를 해야지

하루 세끼만 해 먹어도 하루 해가 잘 간다

 

먹는 것은 간단하게

그리고 될 수 있는대로 많이 쉬어야겠지

이번 기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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