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시와 노래여 아름다와라

은모래 강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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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그리고 멋

점심그리고저녁

신 애 2020. 3. 4. 19:05

 

요즘 코로나 덕분에 매 끼니마다 집밥을 먹게 되네요

 

간단하지만 정성을 들여 상을 차리면서

오늘은  무엇을 먹었는가

돌아보기 위해 사진으로 남겨 보았답니다

 

점심은 생선을 굽고 (비트를 곁들이고) 

미역줄기 볶음과 냉이 된장 무침 그리고 오이 식초절임

 

 

 

 

저녁은 육개장을 끓였구

잔멸치 볶음 , 도라지 볶음 그리고 구운 김, 오이고추 무침

 

밥은 요즘 늘 현미밥을 먹지요 의사 선생님의 지시로

이제 2주간이 되었는데 몸이 정리가 되는 것 같고 가벼워지네요

몸무게도 아마 2~3키로가 빠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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