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방은 작년에 이마트에서 구입
가볍고 천이 부드럽고 칼라 디자인이 좋아
작년 여름 내내 즐겨 사용했지요
올해는 ...쟈크 고장으로...^^*
이 가방 역시 작년에 위 가방과 함께 구입 저렴한 가격 (2.3만원대)
가끔 혼자서 구제품 시장을 돌아보고 구경한답니다
가격이 저렴하고 재미있고 다양한 물건들이 많이 있지요
올해는 아래 가방을 만원에 구입했지요
깨끗하게 씻어 말려서( 향수도 좀 뿌려) 피크닉갈 때 한번씩 들었는데
기분이 업되고 좋았답니다
이 가방도 구제품 가게에서 삼년전에 구입(가격은 단돈 만원? ~ 만 오천원 주었지 싶습니다)
가끔씩 가볍게 외출할 때 사용하면 아주 가볍고 부담감이 없답니다
아래 새까만 레이스 천 가방도 구제품 가게에서
까만색을 좋아하진 않지만 위 손잡이가 포인트, 까만색을 고급스럽게
잘 조화를 주어 멋스러운 같아 들고 다녔는데
가방을 보는 이마다
가방이 예쁘다는 이야길 하시네요~~
^^*
비싼 메이커 가방 보다 저는 이렇게 가볍고 편한 가방을 좋아한답니다
무엇보다 손에 들었을 때 손바닥에 힘이 들어가지 않고 편한 가방...
어때요?
이 가방들 탐나진 않는가요?
이 네 가방으로 짧지만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가뿐하게....^^*
하나 보내 드릴까요?
ㅎㅎ
오늘도 별 것 아닌것 가지고 별것 처럼 이렇게 사진 찍고 올리고....
하지만 잠깐이라도 함께 하는 시간 즐거우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가벼운 옷차림에 가방 하나만 매치를 잘 하여도
기분은 업되고 보는 이의 마음도 즐거우리라 생각합니다
유난히 가방과 모자를 좋아하는 이 은모래...
다른 많은 여인들도 마찬가지겠지요?
^^*
이제 여름이 지나가니 이 가방들은 잘 보관해 두고
내년 여름을 기다려야겠네요~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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