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모래 강가에서
3월
다 부질없는 일 소용없는 일
나는 나일 뿐 그 누구도 될 수 없으며
나 속에는 그 누구도 들어올 수 없는 것
난 나일 분,,,,,그럴 뿐.......
오늘도 바람이 불지만 그대 생각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