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시와 노래여 아름다와라

은모래 강가에서

은모래 강가에서

3월

절망

신 애 2006. 3. 22. 23:08

 

 

 

 

 

 

밤이 깊었지

그래 밤이 깊었다구

어디까지 깊게 내려가나 어디 한 번 볼까?

아니야 아니..

다 소용없는 일

 

 

거울속의 나는 내가 바라볼 수 있지만

내 안의 또 다른 나는 도무지 볼 수 가 없어

하물며 나와 멀리 있는 너를 어떻게 볼 수 있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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