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시와 노래여 아름다와라

은모래 강가에서

은모래 강가에서

3월

시 보내기

신 애 2006. 3. 21. 18:53

 

 

 

 

 

내가 보이지 않는다고 뒤돌아 서기 없기

끝까지 가던 길만 걸어가기

천천히 천천히 서둘지 말고

이제껏 나는 조연이었고

이제부터 너는 주연

어서 네 갈 길 가거라

굿럭~!

 

 

풀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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