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시와 노래여 아름다와라

은모래 강가에서

은모래 강가에서

3월

감사의 기도

신 애 2006. 3. 18. 21:12

 

 

주님

아름다운 새 봄을

나의 눈으로 바라보며

나의 입술로 노래하며

감사할 수 있는

복된 날들을 주심 감사드립니다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고

입이 있어도 감사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이 땅위에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감사로 이 봄을 맞게 해 주신 은혜를 다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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