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시와 노래여 아름다와라

은모래 강가에서

은모래 강가에서

3월

안타까운 일

신 애 2006. 3. 14. 22:31
2006.03.14

 

 

한마디 나의 말로

네 마음 기쁘게 할 수만 있다면

한번의 내 미소로 네 얼굴에 미소짓게 할 수만 있다면

이 세상 그 무엇이 부러우랴

그보다 더 기쁜 일 또 어디 있으랴

 

할 수 없는 나의 마음

아무것도 줄 수 없는 나의 마음

 

3월 14일 밤에  풀빛

 

*************************

 

친구야~

봄꽃이 여기 저기에서 아름답게 피어나는구나

나는 어디서 저렇게 아름다운 꽃을 피울꼬

'3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하는 일  (0) 2006.03.14
그대 사라진 후  (0) 2006.03.14
삼월  (0) 2006.03.14
내 사랑아  (0) 2006.03.14
사랑의 빚과 빛  (0) 2006.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