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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불었지요 봄바람이 불었어요 봄바람이 나를 울산으로 데려가 주었답니다 아니 내가 봄바람을 타고 울산으로 갔지요
이 블로그에서 만난 어여쁘고 좋은 친구 하늬님과 두번째의 데이트
하늬님은 나를 위해 소중한 하루의 시간을 흔쾌히 내어 주셨어요 이렇게 멋진 사진도 찍어 선물해 주셨네요 ^^*
함께 맛있는 점심을 먹구요 ^^* 울산 문화회관에 가서 그림 전시회도 보구요 서예전도 보구요 또 때마침 전시되고 있는 한국의 유명한 다화가이신 담원 김창배님의 작품도 감상하구요 태화강을 바라보며 전망대위에서 차도 함께 나누었지요
하늬님~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너무 수고 많으셨네요 잊지 못할 오늘은 첫번 만남처럼 바람이 많이 불었지요 바람 바람 봄바람 우린 그 바람을 타고 함께 만났네요
어여쁘신 하늬님 이 봄날에 주신 아름다운 향기 제 가슴에 오래 오래 남아 있을 겁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얼마남지 않은 사월의 여행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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