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시와 노래여 아름다와라

은모래 강가에서

은모래 강가에서

2024년 뜨락에서

꽃길을 걸으며

신 애 2024. 1. 16. 08:23

꽃길을 걸으며  ㅡ 은모래

 

 

 

길을 걸으며 꽃길을 걸으며

 

아름다운 꽃, 꽃을 밟으면

 

꽃물 터지는 소리

 

가슴 아프지 눈물 나게 아프지

 

 

 

길을 걸으며 꽃길을 걸으며

 

아름다운 꽃, 꽃을 밟으면

 

소리 없이 허물어지는 내 가슴

 

네가 아프니 나도 아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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