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시와 노래여 아름다와라

은모래 강가에서

은모래 강가에서

3월

삼월

신 애 2019. 3. 1. 03:41






 

 

삼월 / 은모래

 

 

슬픔의 별을 이고 선 겨울나무들의 긴 행렬이 지나가고

화려한 비상의 날개를 펴고 노오란 산수유 활짝 피는봄






'3월' 카테고리의 다른 글

3.1절에 (100 주년)  (0) 2019.03.01
삼월 첫 아침에   (0) 2019.03.01
봄비  (0) 2018.03.18
사랑의 이름으로   (0) 2018.03.17
나의 봄  (0) 2018.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