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모래 강가에서
3월
그렇게 2월은 가고 언제나처럼 그리움이란 글을 남기고 소리없는 바람과 함께 삼월이 왔구나
그렇게 2월은 가고
언제나처럼
그리움이란 글을 남기고
소리없는 바람과 함께
삼월이 왔구나